민간공연단체들이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지정 전문 예술단체인
'로얄 오페라단'은 이달부터
창작오페라 '사랑의 원자탄'
국내,외 공연을 시작하고
포스트 유니버시아드 문화축제 때
'리골레토'도 선보입니다.
'뉴 필 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다음 달 9일 '드보르작 서거 100주년 기념 연주회'를 시작으로
국내 7개 도시 순회공연을 준비하고 있고
'대구 그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올들어 매달 '찾아가는 음악회'를 여는 등
민간연주단체들이 공연계획을
잇달아 내 놓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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