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맞아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행사도 다양하게 열립니다.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는
민족문제 연구소와 대구,경북 민중연대 같은
단체들이 '친일인사들의 친일행각
사진자료 전시회'를 열어,
끝나지 않은 역사청산 문제를 제기합니다.
대백 프라자 프라임 홀에서는 광복회와
독도 역사 찾기 운동본부가 후원하는
'독립 유공자 유묵전'이 열려
독립운동가들의 유품을 전시하고
일제 강점기 태극기를 비롯한
유물들과 독립운동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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