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교정청은 3.1절과
참여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오늘 오전
모범 수형자를 비롯해 대구와 경상북도내
교정기관에 수용중인 123명을 가석방했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가
징역 20년으로 감형받은 모범수형자
50살 황 모 씨 등 10년 이상 장기수형자 11명과
각종 자격증 취득자 54명,
검정고시 합격자 22명이 들어 있습니다.
교정기관별로는 대구교도소 44명,
안동교도소 24명, 대구구치소 20명 등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