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일까지 예정으로
상인점 8층 스카이 파크에서
대구시 달서구에 들어설 '기적의 도서관'
건립 기금 마련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캠페인 기간에는 기적의 도서관용
책을 기증받거나
건립에 필요한 기금을 모으고 있는데,
지금까지 하루 평균
100권 이상의 책을 기증받고 있습니다.
달서구는 MBC '느낌표' 프로그램에서
전라남도 순천시,충청남도 금산군과 함께
기적의 도서관 1차 설립지역으로 뽑히고도
'지하철 참사'와 예산 문제 때문에
아직도 착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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