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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당시 금 모으기처럼
요즘에는 고철, 이른바 철 스크랩 줍기 운동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값이 급등하면서,수입하기 힘들고
사재기로 유통시장이 왜곡됐기 때문입니다.
김철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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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포항철강공단 인근 철스크랩 수집상
밀집지역입니다.
산더미같은 철스크랩 더미에 장비를 이용해
다시 더 쌓아 올립니다.
C.G1)지난해 12월 이후
철스크랩 가격이 수입산은 55%
국산은 50%나 오르는 등 가파르게 가격이
뛰자 파는 시기는 최대한 늦추기 위한 것입니다
또 값이 급등하면서 도둑까지 설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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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자 (7초)
-포항시 연일읍-
사정이 좋다는 포스코조차 철스크랩 보유량이 적정선의 67%선으로 떨어지자
전직원이 공장안에 방치된 쇳조각 찾기에 나서 보름간 6백여톤을 모았습니다
◀INT▶
임남천 생산기술팀장(10초)
-포스코-
새마을회 등 시민들도 주변의 쇳조각을
조금이라도 더 모아 어려운 철강업체를 돕자며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INT▶
김영화 부녀회장 (9초)
-포항시 새마을회-
C.G2)철스크랩이 크게 부족한 것은
필요량의 30%를 수입하는 우리나라는
수입량이 16%나 준 반면 중국으로 20%나
더 들어간 때문입니다.
S/U)민.관.기업의 작은 관심이 철강대란의 고비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는 불씨가 될 것입니다.
MBC 뉴스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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