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지역 골프장 비리와 관련한 검찰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시공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북도청 공무원과 영덕 군의원 하모씨를 구속한데 이어
영덕군 출신 경북도의원 최모씨와
골프장 환경영향평가를 맡은 안 모교수도
긴급체포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일부 언론인들도 골프장 회원권을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구입한 뒤 되팔아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포항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함께
골프장 건설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주식회사 오션뷰는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남정면 남호리 일대에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서 지난해 공사를 시작해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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