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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을 앞두고 대구문화방송은 어제 밤
여,야 각 정당의 대구시지부장을 초청해
100분 동안 "지역 총선전략과 현안"에 대한
각 당의 의견을 듣는 특별토론을 가졌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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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11시 5분부터 100분 동안 생방송으로 벌어진 토론에서 야당인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검찰의 대선자금수사에 대해 형평성문제를
제기하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INT▶이해봉/한나라당 대구시지부장
◀INT▶이치호/민주당 대구시지부장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대구시민에게 비젼을
제시하는 포지티브 전략으로 맞섰습니다.
◀INT▶이재용/열린우리당 대구시지부장
시민단체의 낙천.낙선운동이 각 계층의
분열을 일으키는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INT▶김부기/자유민주연합 대구시지부장
민주노동당은 17대 총선에서 진보세력의 원내진출을 통해 서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김찬수/민주노동당 대구시지부장
대구문화방송은 미디어선거 실현을 위해 방송사상 처음으로 다음주 화요일부터 낮시간에
총선 예비후보 TV토론을 편성해
대구시 전역과 인근 경북지역 선거구의 출마예상자를 대상으로 TV토론을 벌입니다.
MBC NEWS 심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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