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들을 고용해서 변태영업을 하고
화대를 뜯은 업주 등 2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모 식당 주인 58살 김 모 씨 등 2명을
폭력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달서구 두류동에 무허가 식당을 차려 놓고,
가출 수배된 17살 서 모 양 등 2명을 고용해서
나체쇼와 같은 변태영업을 시키고,
화대로 받은 5천 800여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