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술취한 사람들을 상대로 이른바 '퍽치기' 강도짓을 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는
2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25살 채 모 씨 등 3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8일 서구 평리동 모 식당 앞에서
술에 취한 25살 윤 모 씨를
둔기로 때려 넘어뜨린 뒤
현금 80만 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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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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