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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농약가격 표시 없어 혼란

입력 2004-02-26 16:56:28 조회수 1

◀ANC▶
농약이나 비료 같은 각종 농자재에
가격표시가 없어서
농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농자재값을 불신하고 있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농약과 비료는 가장 기본적인 농자잰데도
어느 제품에도 값 표시가 없습니다.

S/U] "잘록병을 예방하는 농약입니다만
유효 기간만 표시돼 있을 뿐
약 값은 표시가 돼 있지 않습니다"

규제개혁 차원에서 지난 1998년부터
공산품의 공장도가격이나 권장 소비자가격 표시를 없애면서 생긴 일입니다.

◀INT▶지영구/ 농약상 (어디 농약상?)
"한 10년 전에는 표시를 안하다가, 법이 바뀌어 표시하다가, 지금은 또 없어졌습니다."

가격표시가 없다보니
농약상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고,
농약상이 부르는대로 돈을 줘야 하는
농민들로서는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INT▶우철구/구미시 선산읍 화조동
"각 농약포마다 우리가 직접 사보면
가격 차이가 나는 점도 실제 있고,
가격 표시를 해 놓으면 농민들이
신뢰하고 살 수가 있죠."

농민들의 불만이 심해지자 농림부가
관련 법규를 보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어떤 대책이 나올지가 관심거립니다.

◀전화INT▶농림부 관계자
"지금 실무적인 검토를 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한 달 이내에 어떻게 보완해 나가겠습니다라고 계획 정도는
마련할 것 같습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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