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주 수돗물 정상 회복

입력 2004-02-25 19:42:32 조회수 1

◀ANC▶
경주지역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쳤던 수돗물 녹물이 닷세만에 정상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경주시는 아직까지도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경주시의 상수도 정책에 큰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태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일부터 수돗물 녹물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 충효동과 현곡면, 서학동 지역에 맑은 물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경주시의 늦장 대처에 큰 불만을 나타내며 물값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서병래 주민대표/경주 삼성강변타운
(버린 물값은 시가 보상해 줘야..)

특히 아파트 단지에서는 물저장 탱크 청소 비용도 시가 부담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피해 신고가 접수된 지난 주말에
수도사업소가 적절한 조치를 취했더라면 이같은 피해 확산은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시의 안이한 대처 능력을 비난했습니다.

이에대해 수도사업소는 주민 불편을 가중시킨 것에 대한 잘못을 시인했습니다.

◀INT▶ 성환상 소장/경주시 수도사업소
(죄송 원인 규명 뒤 피해 접수 받도록..)

하지만 경주시는 원인제공을 한 수자원공사에 1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보고 탁수에 대한 정밀 검사를 마친 뒤 재발 방지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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