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뉴스에서 본
커피 자동판매기 전문털이범을 흉내내
범행도구까지 준비한 뒤,
자판기를 턴 15살 백 모 군 등 10대 두 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달 중순부터 문경시내를 돌면서 쇠지렛대를 이용,
커피 자판기 5대에서
30만 원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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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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