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4명 가운데 한 명은
무단횡단을 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에서는 만 천 700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26명이 목숨을 잃고 만 5천여 명이 다쳤는데,
사망자 가운데 27%에 해당하는 60명은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였습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천 700여 건이 발생해
2002년보다 22% 더 많았고,
음주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 숫자도
39%나 늘어났을 만큼
음주운전은 여전히 심각했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570건으로 조금 줄었습니다.
경찰은 단속 위주의 사고예방에
한계가 왔다고 보고 '과속하지 않기'와 '교통신호, 정지선 지키기',
'끼어들지 않기' 등 5가지 양심회복 운동을
시민단체와 함께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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