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농업기반공사는
농사철을 앞두고 물 손실을 줄이기 위해
도내 만 5천 개 수리시설을 손질하고
퇴적물과 잡초를 제거합니다.
수리시설은 다음 달 1일부터 20일 동안
점검해서 가벼운 사항은
관리기관이 자체적으로 조치하고,
위험하거나 규모가 큰 시설물은
예산을 잡아서 응급 보수합니다.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은
농업기반공사가 안전진단을 해서
장기적인 보강대책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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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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