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이른바 '강도 얼짱'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수배돼
인터넷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던
경주시 안강읍 21살 이 모 양과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3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 19일 저녁 7시 쯤
경주시 성동동 시외버스 정류장 부근에서
32살 김 모 여인을 납치해
현금 277만 원과 신용카드를 뺏은 뒤
산속에 버린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강도 3차례와 절도 12차례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가족을 감시한 끝에
어제 새벽 5시 강원도에서
두 명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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