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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을 비롯한 원자재 국제가격이 폭등하면서 건축현장이나 자동차부품 공장 같은
산업현장에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재기까지 극성이어서
자재대란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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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한 고철상,
귀한 고철이 마당 가득 쌓여 있습니다.
중국이 고철을 비롯한 원자재를 쓸어가면서
국내 철강업체들이 고철을 긁어 모으자
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고철상들은 가지고 있기만 하면
값이 오르니 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INT▶고철상(음성변조)
#8 22;16-22;312
200톤, 500톤 이렇게 재어 놓은 업자들이 있기는 있다. 우리들이 팔아야 될 단가하고
안 맞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철근을 비롯한
건축자재를 파는 유통점들도 마찬가지,
값이 보름 단위로 10% 씩 오르다 보니
먼저 판 사람이 바보가 되고,
그래서 철저히 물건을 숨기고 있습니다.
◀INT▶철근 판매상(음성변조)
#5 01:53;53-54;21
지금은 아마 반 정도는 이런(사재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된다. 우리 판매상들 얘기로 안 파는 게 버는 거 아니냐...
건축현장에서는 관급공사가 재개되는 3월부터 자재대란이 불가피합니다.
◀INT▶안상훈 팀장(화성산업)
#5 08;04-0820
대구는 말할 것도 없고 건설 현장에 철근이 없어서 스톱되는 현장이 상당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윤만 추구하는 업자들의 이기심 때문에
자재대란 파문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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