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정치관련 여론조사 1

입력 2004-02-23 15:09:15 조회수 1

◀ANC▶
제 17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50여일 앞두고 대구문화방송이 총선 관련 여론조사를 한 결과 대구,경북에서 한나라당 지지도는 떨어지고
열린 우리당 지지도와 무당층 비율은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는 물음에
한나라당이라고 답한 사람은 26.7%였고,
다음으로는 열린 우리당 13.4,
민주노동당 2.2, 민주당 2%였습니다.

한나라당 지지도는 지난 해 12월
조사 때와 비교해 두 달 남짓 만에
8.2% 포인트가 떨어졌고,
열린 우리당은 두 배 가량으로 올라갔습니다.

무당층 비율도 51에서 55.2%로 높아졌습니다.

최근 당 내분을 비롯한 악재가 겹치면서 한나라당 지지층은 이탈한 반면
정동영 효과에다 여당 프리미엄을 앞세운 적극적인 지역개발 공약 제시가 열린 우리당 지지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무당층이 절반을 넘는 것은
정치권 전반에 대한 불신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들의 표심이 총선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대구.경북에서
몇 석을 차지하겠느냐는 물음에는
전 지역에서 당선될 것이다가 10.3%,
2/3 정도 당선 34.9%, 절반 정도 당선 27.5%,
1/3 정도 당선이 12.7%로 나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지난 1년 국정수행에 대해서는 68.6%가 잘못했다는 부정적 평가를 내렸고
잘했다는 평가는 25.5%였습니다.

취임 2년 째 대통령이 역점을 둬야 할 분야로는 경제회복이 54.2%로 가장 높았고,
실업문제 해결 20%, 부정부패 척결 12%, 정치개혁 5.9%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MBC 뉴스 이태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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