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검찰 정기인사에서는
수도권과 지방 근무 검사들간의
교환근무가 두드러졌습니다.
오는 25일자 평검사 인사이동에서
대구와 경상북도에서는 검사 41명이 전출가고
39명이 전입하는 한편 5명이 새로 임용됩니다.
전출가는 검사 41명 가운데 26명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으로 가고
전입오는 검사 39명 가운데 20명은
수도권에서 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수도권으로 가는 검사들은
내일 하루는 새로 발령받은 곳에서
업무인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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