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들이 택시를 강제로 세우고
소란을 피웠습니다.
오늘 새벽 0시 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서
미군 2명이 지나가던 31살 김 모 씨의
택시를 세워 카 오디오를 뜯고
김 씨를 폭행한 뒤 달아났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미군 한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달아난 한 명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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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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