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미군들, 택시 세워 난동

권윤수 기자 입력 2004-02-21 05:44:33 조회수 1

미군들이 택시를 강제로 세우고
소란을 피웠습니다.

오늘 새벽 0시 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서
미군 2명이 지나가던 31살 김 모 씨의
택시를 세워 카 오디오를 뜯고
김 씨를 폭행한 뒤 달아났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미군 한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달아난 한 명을 찾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