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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사교육비 경감대책'을 두고
대구지역 교육계에서도
기대와 걱정으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빈틈없는 준비로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는데는
모두들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서진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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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경감대책 가운데 '교육방송, EBS의
수능 전문강의'는 벌써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서점에서는 관련 교재 판매량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INT▶옥수곤/서점 직원
(전화 인터뷰:평소 판매량보다 30-40% 정도
는 것 같습니다. 그런 보도 나가고 저희도
알았으니까 수량을 더 늘려서....)
학교가 '방과후 수준별 보충학습'으로
과외를 흡수하게 한다는 방안도
준비만 잘 하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윤일현/입시학원 진학지도실장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싶은 선생님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고 능력별 수업이 되게
한 점은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것 같다)
학원강사나 교육대학,사범대학 학생도 활용하겠다는 방안은
혁신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상북도 교육청은
아직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짜지는 않았지만 사교육을 잡을 수 있으리라 보고 있습니다.
◀INT▶권충현 장학사/대구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사교육을 중시하는 국민들의 의식이 단번에
바뀌기는 어렵지만 실질적인 방안이 나오면
성공하리라 생각합니다)
한 쪽에서는 EBS 수능 전문강의 과외나
내신 전문관리 과외,심층면접 과외 같은
갖가지 형태의 과외가 성행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학생,학부모나 교사 모두
'교육인적자원부 대책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현실적이고도 세밀한 준비가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진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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