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한나라당이 극심한 내분에 휩싸인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의원들이
최병렬 대표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정치권 소식을
이상석 기자가 종합해서 전해드립니다.
◀END▶
◀VCR▶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오늘 저녁
대구 경북지역 5개 선거구에 대해
단수우세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대구 북구갑에 이명규 전 대구 북구청장,
경북 영천에 이덕모 변호사, 경산.청도에
최경환 전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칠곡에
이인기 현 의원, 봉화.울진에 김광원 현 의원을
단수우세 후보로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대구는 11개 선거구 가운데 6개,
경북은 15개 선거구 가운데 10개 선거구에서
단수우세후보가 가려졌습니다.
(화이트)
이해봉 대구시 지부장과 강재섭 최고위원 등
대구,경북지역 한나라당 의원들은
최근의 당 내분 사태와 관련해
최병렬 대표가 책임을 지고
퇴진하라고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강재섭 의원은 박근혜 의원 대표 추대를
적극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의원들의 반 최 선언은
공천과정에서 현역의원 대폭 물갈이라는
위기감을 강하게 느낀데다
이른바 이회창계 의원들을 홀대한다는
불만이 겹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됩니다.
(화이트)
동구갑 공천을 신청했다 한나라당을 탈당한 임대윤 전 대구 동구청장이 동구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대구 수성을 공천을 신청했던
전국구 박세환 의원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습니다.
박 의원은 '한나라당 최종 후보
확정 때 자기가 선택되지 않으면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직접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 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