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말 구미지역 시민단체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된 구미시의회 의원 2명이
오늘 공개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구미시의회 이정석, 김택호 두 의원은
오늘 오전 구미 YMCA 강당에서
구미 YMCA와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의
명예를 훼손한 데 대해
공개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두 시민단체는 이에 따라 두 의원에 대한
민,형사소송을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이정석, 김택호 두 의원은
지난 해 12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 시민단체 간부들이 1998년 시장선거 때
모 후보로부터 550만 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돼
검찰에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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