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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법이 입법된 이후
수도권 공기업과 공공기관을 유치하려는
지방자치단체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북부지역 자치단체들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 지,
정윤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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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법에 따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할
공기업과 공공기관은 모두 245개입니다.
중앙부처 기획실장들은 이달 안에
모임을 갖고,지방으로 이전할 기관을
사실상 확정합니다.
245개 가운데 최소한 170개는
지방으로 이전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공기관을 유치하려는 다른 지역 자치단체들의 행보는 빠르고도 야무집니다.
(S/U)충주시청입니다. 충주시는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발족하고,
이같은 유치책자를 공공기관에 배포하는 등
벌써부터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수도권 공기업과 공공기관 이전해 올 경우
부지알선은 물론 지방세 혜택같은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공기업의 임직원이 충주로 이주하면
자녀들의 학비와 장학금도 지급합니다.
◀INT▶:전승원 기획과장/충북 충주시
충주시에 비하면 북부지방 자치단체들은
한마디로 천하태평입니다.
경상북도의 유치활동을 관망하고 있을 뿐
독자적인 움직임은 전혀 없습니다.
교통과 입지때문에 적극적인 활동을 편다 해도
유치가 어려운 마당에, 계획조차 없다면
북부지방으로 이전할 공기업은 한 군데도
없을 것입니다.
MBC 뉴스 정윤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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