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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의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 대표설

입력 2004-02-20 17:45:20 조회수 1

한나라당 내분이 최병렬 대표 진퇴 문제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으면서
박근혜 의원 대표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한나라당에서는
'최 대표가 퇴진할 경우 총선까지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당을 운영해야 하고,
선대 위원장은 박근혜 의원과 오세훈 의원이
공동으로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총선 전에 전당대회를 열어
새로 대표를 뽑자고 주장하는
소장파 의원들 사이에서도 이명박 서울시장, 손학규 경기도 지사의 이름과 함께
박근혜 의원의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박 의원의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는 것은
지금의 한나라당 내분을 일시에 해결하기가 사실상 어려운 만큼 첫 여성 당대표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박 의원이 소문대로 대표를 맡을 경우에는
달성군 출마에도 변수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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