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배용식 이사장은 오늘 오후
대구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 대표 100여 명과 만나
올해 9천 400억 원의 신규 보증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배 이사장은 수출기업과 지역특화산업,
영세기업에는 보증한도를 우대해서
지난 해보다 10% 많은 5천 60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증한도가 부족한 문제는 최근의 매출실적을 기준으로 한도를 책정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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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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