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로 신고됐던 청소년이 살해된 채
발견되거나 앵벌이 조직에 끌려다닌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경찰이 어제부터
민생침해범죄 소탕 100일 작전에 들어가면서
실종으로 의심할만한 사건을
전면 재수사하기로 했는데요,
대구지방경찰청 홍영규 폭력계장은
"이제는 가출인 신고가 들어오면 무조건
방범, 수사, 형사 다양한 경찰조직이
모두 모여서 합동심사를 한 뒤에
단순가출인지, 납치나 범죄와 관련 있는
가출인지를 결정하고 즉시 수사에 들어갑니다."
하고 바뀐 가출인 수사규정을 설명했어요.
네, 작년에는 여성납치 살해사건이 잇따르자
'강력범죄 소탕 100일 작전'을 펼친다고
요란을 떨었는데, 올해는 또 가출인 살해사건에 100일 작전이라니, 왠지 뒷북만 요란한 듯한
느낌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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