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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사범 전담재판부 신설

김철우 기자 입력 2004-02-18 15:59:03 조회수 0

위증사범 전담재판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에 생겼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형사 1단독과 2단독으로
'위증사범 전담재판부'를 신설하고,
약식명령에 불복해서 정식재판을 청구하는 사건을 전담할 형사 단독 3개로
'정식재판 전담부'도 구성했습니다.

그런데 대구지방법원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여성인 사법시험 28회 출신 이 림 부장판사가 제 11민사부 부장판사직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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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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