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구지하철 1호선 승객수는
참사 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참사 이후 지하철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 때문에 승객수는 한 동안
사고 전의 30% 선에 머물렀었습니다.
더딘 속도로 불어나던 지하철 승객수는
시간이 흘러 전구간 운행이 재개되고,
지난 해 말에는 중앙로역까지
정상가동에 들어가면서
빠른 속도로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INT▶ 윤화자
(처음에는 불안했지만 이제는 괜찮다)
참사가 벌어졌던 중앙로역은
수막 차단벽과 축광형 타일 같은
안전장비를 보완했습니다.
역사도 완전히 새로 단장해
지금은 참사의 흔적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예전의 활기찬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INT▶ 이현주
(밝고 깨끗하고 활기찬 것 같아 좋다)
지하철 안전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이용객 수는 이제
사고 전의 88% 수준까지 늘어났습니다.
(S/U) "지난 주에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사고 전 수준의 98%까지 회복돼
지하철 이용객이 거의 사고 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INT▶ 최광춘 운수팀장/대구 지하철공사
(이제 다음 달 학생들 개학하면 완전히
예년 수준 되찾을 것으로 기대)
엄청난 희생을 치렀던 지하철 1호선이
한 해라는 시간과 함께
시민들의 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고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