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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비리가 고질병이 돼 있는데도
교육당국은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 교육청이 새 학기부터
사립학교의 모든 재정을 공개하도록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정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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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6 모 사학 교장,횡령 구속
-2003.7 모 사학 행정실장,횡령 고발
-2003.7 모중학 전 행정실장,뇌물수수 고발
적게는 천만원 대에서
많게는 수억원대에 이르기까지,
사립학교의 재정 비리가
고질병처럼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학재단이 교육당국의 관리.감독을
거의 받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S/U)이런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의 모든 재정을 공개하도록 지침을 만들어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가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건비와 업무추진비등 모든 세입.세출 예.결산 내역을 학교 홈페이지에 게재해 학부모와 교직원에게 공개하고 공개를 거부하거나 부실하게 밝히는 사립학교는 행정.재정 지원 제한등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이 올해 도내 180여개 사립학교에 지원하는 보조금은 3천127억원,
대부분의 사립학교가 재정의 80-90%를
국고에서 지원받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지원된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여지는지 명확하게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INT▶전교조
사립학교 재정의 투명성 확보는
만연된 사학비리를 막을 수 있는 출발점입니다.
엠비씨뉴스 이정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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