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 1주년인 내일은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6개 종교단체가 구성한 '2.18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1주기 범시민 추모위원회'는
내일 오전 9시 반부터
참사 현장인 중앙로역 입구와 반월당 사이
중앙로에서 추모식을 엽니다.
추모식은 진혼북 공연과 참회, 넋 모시기,
분향, 추도사와 추모시 낭송 등으로
정오까지 이어지는데
9시 53분에는 대구 전역에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묵념을 위한
사이렌이 1분 동안 울립니다.
대구시민회관에서는 내일 참사 사진전,
지하철 중앙로역 구내에서는
내일부터 25일까지 '참사 추모 어린이 그림 전시회'가 열립니다.
반월당 네거리를 비롯해
대구 전역 전광판에는 내일 저녁 6시부터
추모 예술 프로그램을 내보내고
7시 반부터는 시민회관 대강당과 어린이회관에서 추모 음악회가 열립니다.
서울에서도 예술의 전당에서
문화관광부 후원으로 추모 음악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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