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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여성전용 선거구 비난

입력 2004-02-17 12:00:36 조회수 1

민주노동당 대구시지부는
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가
이 번 제 17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여성 전용 선거구제'를 도입하려는 것을 비난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민노당은 '여성 전용 선거구제가 겉으로는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내걸고 있지만,
실제로는 영남과 호남으로 표를 가르고
지역구에 출마할 여성을 광역으로 내모는
구실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1개 선거구 인구가 180만 명으로
일부 여성명망가들을 위한 잔치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비례대표 의석을 늘려 2/3 정도를
여성에게 주는 방식이 옳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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