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학교 학부모회 절반 정도가
교사 회식비와 교내행사 지원금으로
한 해 500만 원 이상의 경비를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대구지부 부설
대구 교육연구소가 177개 초,중,고등학교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80개 학교 학부모회가 500만 원 이상 조성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19개 학교는 천만 원 이상으로 나왔는데,
사립 중,고등학교가 많았습니다.
학부모회가 조성한 경비는
학부모회 운영이나 교육활동 지원이 아닌
교사 회식비나 교내행사 찬조에
대부분 쓰고 있어
'학교가 학부모회를 편법적인 기부금 모금창구로 활용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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