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대형할인점이 늘어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에 120억 원을 투자합니다.
영천시장과 안동 풍산, 경주 성동시장 등
7개 시장에는 100억 원으로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점포를 새로 만들거나 보수합니다.
규모가 작은 5일장이 대부분인 나머지 사장들은 도비와 시·군비로
기반시설과 환경시설을 개선합니다.
그 동안 기반시설에 치우쳤던
시장 현대화 사업을 올해부터는
경영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해
영천시장에는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콜센터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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