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자기가 다니던 회사에서
컴퓨터 모니터 부품 등을 훔쳐 팔아온 혐의로
구미시 진평동에 사는 36살 이모씨와,
훔친 물건을 사들인 혐의로
구미시 광편동 26살 손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회사가 경영난을 겪으면서 감원대상에
포함되자 지난 해 6월25일 구미시 공단동
자기 공장 자재창고에 들어가 컴퓨터 모니터
부품 2만개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1억천 만원 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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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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