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가짜 휘발유 제조공장을 차려 놓고
시가 6억6천만 원 어치의 가짜 휘발유를
팔아온 혐의로 26살 김 모씨 등 5명을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달성군 현풍면의 한 축사에
유류탱크 4개를 만들어 놓고
시너 등을 혼합해 가짜 휘발유를 만든 뒤
지난 해 11월부터 지금까지
20리터 짜리 용기 6만통,
시가 6억 6천 만원어치를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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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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