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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소년 공원 명칭 재심의 될듯

최고현 기자 입력 2004-02-13 16:32:19 조회수 1

대구시 중구 공평동 옛 중앙초등학교 터에
지난 해 말 완공된 공원 이름이
재심의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대구시의회 시정질문에서 구본항 의원은
'문희갑 전 대구시장이
2.28 40주년 기념사업으로
2.28 민주공원을 조성하겠다고 선언하고
국비도 그 명목으로 118억 원을 지원받았는데,
최근 명칭 개정 심의위원회에서
이름을 중앙 청소년공원으로 정한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재심의를 촉구했습니다.

조해녕 시장은 '2.28 정신은
불의에 항거한 대구의 정신'이라면서
'이름은 확정한 것은 아니고
시민의견을 받고 있는 만큼
후세에 2.28 정신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혀
재심의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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