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수정]정가 이모저모

입력 2004-02-13 16:05:34 조회수 1

열린 우리당은 오늘 대구 4개,
경북 2개 선거구의 단일 후보를 결정했습니다.

단일 후보는 대구 북을 배기찬, 수성갑 정병량,
달서갑 김준곤, 달서을 권형우,
포항북 배용재, 포항 남,울릉 박기환 씹니다.

열린 우리당은 전략지역 15개 선거구를
발표했는데 대구는 수성을,
경북은 경산,청도가 들어갔습니다.

대구 수성을에는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경산,청도에는 권기홍 전 노동부장관을
단수후보로 내정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비서직을 버리고
줄줄이 총선에 뛰어드는 청와대는
총선 출마자 보육소'라고 비난했습니다.

공천을 둘러싼 한나라당내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수성갑 공천을 신청했던 전국구 이원형 의원은
공천과정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오늘 '제 3 정책조정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고 선언하고,
'수성갑에 외부인물을 영입하면
탈당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동구갑 선거구에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던 임대윤 전 동구청장은
'강신성일 의원과의 경선을 피하기 위해
동구갑 경선에는 나서지 않기로 했다'면서
'앞으로의 거취는 고민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동구을 선거구에서는 서 훈 전 의원이
총선시민연대 낙천 대상자 명단에 올라
추가 공천신청을 받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박창달 의원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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