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소나무 재선충과 솔잎 혹파리 등 산림 병해충을 적극적으로 방제합니다.
구미시와 칠곡군 등지에
많이 번지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은
2천 6년까지 없앤다는 목표로
피해지역에 재선충에 강한
참나무 등 다른 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
솔잎 혹파리는 3천 280헥타르의 산림에
방제를 해 올해 안에 뿌리뽑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보다 3억 원이 많은
31억 원을 방제예산으로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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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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