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명소로
가꾸기 위한 '고도 보존과 정비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경주정비에 속도가 붙습니다.
경상북도는 장기적으로 문화재 보호구역 안
토지 240만 평과 집 천 500채를 보상하고
주민은 고속전철 역세권으로 옮길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는 284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는데
특별법 통과로 내년부터는 중앙정부 예산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주시는 문화관광부,경상북도,경주시가 함께
정부 차원의 역사도시 고도 보존
종합계획을 하루 빨리 세워야 한다고
관계기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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