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한나라당 무원칙 공천기준에 반발

입력 2004-02-12 18:48:12 조회수 1

한나라당이 총선 후보를 공천하면서
원칙과 기준을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당 내부에서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서는 대구 수성을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주성영 씨를 동구을에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말이 흘러나오는가 하면
역시 수성을 공천에서 밀린 박세환 의원을
고향인 영주에 공천할 것이라는
설도 나돌고 있습니다.

대구 남구의 경우 일찌감치 공천신청을 한 4명은 배제하고 무조건 외부영입을 한다는 방침이 정해진 가운데 이한구 전국구 의원과 언론사 간부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수성갑은 지역구와 전국구 의원이 2명 있는데도
외부 인물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천에 가닥이 잡히지 않자 한나라당내에서는 공천기준과 원칙이 무엇이냐는 반발이 강하게 일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