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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통과 방안 제시

입력 2004-02-11 14:17:19 조회수 1

경부고속철도 대구 도심 통과방식으로
기존 경부선을 활용하면서
철도 주변을 획기적으로 정비하는
새로운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한국 고속철도공단은 대구 도심 21km 구간을 지하 30에서 60미터 깊이로
'직선지하화 하는 방안'과
'반지하화하는 방안' 외에
'기존 경부선을 따라 지상으로 통과시키는
새 방식'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속철도를 지상으로 통과시키는 대신
태평로와 고성동,칠성동,동인동 등
철도 주변을 9천 100억 원을 들여
획기적으로 정비하는 방안입니다.

검토중인 철도 주변 주요 정비사업에는
열한 군데에 철도 횡단시설을
새로 내거나 넓히는 방안과
철도 양쪽으로 너비 10m, 연장 14.6km의 완충녹지와 측면도로를 내는 방안,
방음벽 21.8km를 설치하는 방안이
들어 있습니다.

새 방안을 이행하는데는 8년 정도가 걸리는데
대전은 고속철도공단이 제시한
대구와 비슷한 새로운 도심 통과방식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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