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금융기관이 함께 만든 무역회사
경북통상이 5년 째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경북통상은 지난 해 농산물과 농기계류
천 100만 달러 어치를 수출하고
원자재 400만 달러 어치를 수입해
2억 원의 흑자를 냈습니다.
경북통상은 지난 1999년 이후 해마다
1억 6천만 원에서 3억 원 가량의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토쿄에 지사를 내서
일본으로의 수출을 대폭 늘리고,
장기적으로는 미국과 중국에도
지사를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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