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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 인력난이 심각합니다.
취업난 속에서도 힘든 일은 꺼리는 현상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들까지 투입되고 있습니다.
올 봄에는 선거까지 겹쳐
최악의 인력난이 닥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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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조공사가 한창인
대구지하철 2호선 공사현장입니다.
70%의 공정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까지 마무리짓기 위해
밤낮 없이 돌아가고 있는데,
문제는 인부가 모자란다는 사실입니다.
이 현장에는 외국인 노동자도
5명이나 투입됐습니다.
◀INT▶이병희/봉산육거리 지하공간 개발소장
[실업이라 그러지만 힘든 일 기피로
건설현장에 인력이 부족하다.
여기에도 태국인이 일하고 있다]
대구지하철 2호선 건설현장에서는
태국인과 중국인,필리핀인 등
외국인 노동자 116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공사현장도 인력이 모자라기는
마찬가집니다.
지난 해 분양물량이 워낙 많았던 탓으로
올해 한꺼번에 공사가 몰리면서
인력난이 더 심해졌습니다.
자연히 인건비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INT▶김득수/만촌 화성파크 현장소장
[작년에 건설경기 호조로 올부터 공사가 본격화돼 특히 4월경부터는 심각할 것으로 본다]
이 때문에 건설현장에서는 인력을 구하고, 뺏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S/U] "더욱이 선거철에는 산업현장의
인력유출이 많았던 관례로 볼 때
선거가 끼어 있는 올 봄 건설현장의
인력난은 최악의 사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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