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저녁 대구시 북구 태전동 빌라에서 난 불로 연기에 질식된 주민 4명 가운데
3명은 상태가 나아졌으나
35살 문 모 씨는 아직도 중탭니다.
경찰은 빌라 거실 천장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집주인 39살 송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전선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불은 저녁 7시 45분 쯤 2층에서 나
빌라 내부를 태우면서
연기가 계단을 타고 순식간에 3-4층으로 퍼져
4명이 연기에 질식되고
20여명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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