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청은
사설경로당 8개를 뺀
관내 공공시설내 경로당 23개를
6개로 대폭 줄이는 대신,
남는 경로당에는 공동작업장이나
휴게실 같은 시설을 두루 갖춥니다.
이와 함께 인쇄소를 비롯한
관내 중소기업과 경로당을 연계시켜
종이가방 접기를 비롯한 일거리를 제공해
노인들이 공동작업장에서
소득을 올릴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오늘 대구시 중구 남산동에 문을 연
3층 규모의 경로당은 휴게실과
공동작업장, 마을문고를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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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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