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역전파출소 부근에서 동대구역으로 들어가는
지하 전력 케이블선에 문제가 생겨
신천 4동 상가와 주택 800여 가구에
2시간 가량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동대구역에는 자가발전 설비가 있어
별 문제가 없었지만 주민들의 불편은 컸습니다.
한전은 낡은 케이블선 균열 때문에
생긴 정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