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아파트 후분양제'를 도입하기로 하자
대구지역 주택업계가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아파트를 어느 정도 지은 뒤에 분양하는 '후분양제'를 공공부문에부터
시범적으로 도입하고, 연차적으로 확대해서 오는 2008년부터는 공정 80%를 넘어서야
분양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후분양제를 도입하면 주택업체는
수백억 원에 이르는 공사비를
자체적으로 조달해서 먼저 집을 지은 뒤에
분양해야 해 자금부담이 그 만큼 커집니다.
이 때문에 외지 대형업체에 비해
자금력이 약한 대구지역 주택업체들은,
후분양제에 대한 정부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촉구할 준비를 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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