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자고 유혹해서 4천만 원을 뜯어낸
2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달서구 성당동에 사는 28살 손 모 씨를
혼인빙자 갈취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손 씨는 지난 2001년 10월 유흥주점에서 만난 여종업원 25살 김 모 씨를
결혼하자고 유혹해서 신용카드를 받아낸 뒤 지난 해 1월까지 24차례에 걸쳐
4천여만 원을 빼내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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