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주민이 사랑실천

성낙위 기자 입력 2004-02-04 19:12:20 조회수 1

◀ANC▶

예천의 한 마을 주민들이 토담집에서
추운 겨울을 나는 소년가장을 위해
사랑의 집 짓기에 나섰습니다

성금을 모아 경비를 마련하고
직접 건축에 나선 이웃간의 정 나누기 현장을
성낙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쓰러져 가던 흙 집이 마을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로 한달만에 번듯한 집으로 바뀌었습니다.

다음 주 입주를 앞두고 거실벽 정비가 한창이고
집 바깥에선 보일러 작업으로 분주합니다.

이 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15살 윤 모군이 여동생과 함께 살아갈 새 보금자리입니다.

윤군을 자식처럼 보살펴 온 마을 주민들도
이젠 한시름 덜게 됐다며 반기고 있습니다.

◀INT▶김숙녀 -마을주민-

14평 크기의 사랑의 집은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젊은이들의 자발적인 노력봉사로 지어졌습니다.

낡은 집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남매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주민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선 것입니다.

◀INT▶송재근 -보문청년회 회원-
◀INT▶송재봉 -사랑의 집 짓기 추진위원장-

마을 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윤군 남매가 추운 겨울을 이겨 나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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