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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동해안 최대 재래시장인
포항 죽도시장에서 오늘 새벽 불이 나
점포 5개를 태우고 수억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포항 김철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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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 불길이 3층 가건물위로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신학기를 맞아 가득 채워둔 문구도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포항 죽도시장에 불이 난 시간은 오늘
새벽 1시쯤입니다.
◀INT▶ 김용완-형제완구 주인
""담배를 사러갔다가 수퍼에 갔다온 사이
소리가 나가지고 뛰어오니 소방차가 왔더라구요
보니 골목쪽에 불이났는데 정확한 위치는
잘모릅니다."
S/U)소방대원들의 필사적인 진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은 검은 연기를 내면서 계속
타오르고 있습니다
문구점의 폭죽과 플라스틱에서 나오는
검은 연기 등으로 백60명의 소방대원들이
나섰으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INT▶ 김경수 -포항소방서장-
"3층에 가스통이 산재해 가지고
가스가 소모될 때까지 불길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완구점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5개 점포로
옮겨붙어 수억원의 피해를 내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난로 과열이나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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